2011년 5월 11일 수요일

임신 전 체크포인트

결혼을 해서 아이가 늦게 생긴다고 걱정하지 말고, 마음을 편히 가지고 생활을 조절하면서 부부간의 관계를 조절하면 아이를 가질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나도 결혼 후 1년이 지나도 아이가 없어서 약간 걱정을 하였지만, 그것은 기우였던 때가 생각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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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이 남성과 다른 신체상, 또는 정신상의 생리상태를 여성상징이라고 합니다. 여자가 사춘기에 들어서면 외음부에 색소가 침착되고, 음모가 발생하며 지방조직이 발달합니다. 음성이 변하고 유방이 발달되어 융기되고 월경을 시작하게 됩니다. 임산의 성립은 남성의 정자와 여성의 난자가 유합된 수정 란이 자궁내막에 착상됨으로써 태아가 자궁내에서 발육 성장하는 것을 말합니다.

 결혼과 가족계획
결혼 후 가정생활을 행복으로 이끌기 위해서는 경제력, 주택의 마련 등등 여러가지가 있겠으나 무엇보다도 앞서는 것은 팽생 가족계획일 것입니다. 건강한 사람이 결혼해서 임신하는 것은 극히 자연스러운 것이며 가족계획에 대해 충분히 의논해야 합니다.  자기 가정의 상황, 엄마의 건강상태 등을 고려하여 조건이 좋을 때에 수태를 계획하고 태아에게 좋은 영향이 미치도록 적극적인 생활을 해야 합니다.

 임신전의 검사
튼튼하고 우수한 아기를 낳아 기르려면 우선 모체가 건강해야 합니다.  남성에 비하여 여성들에게 빈혈이 많으므로 미리 혈액검사를 받아보고 빈혈이 있으면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그리고 매독검사, 혈액형검사도 받아볼 필요가 있으며 임신으로 인해 나빠지거나 태아에게 나쁜 영향 을 끼치는 질병(결핵렘佯뉠당뇨병)의 유무를 확인해야 합니다.

 임신 출산에 대한 예비지식을
임신기간이나 출산 후 생활에 관한 주의, 태아의 발육이나 모체의 변화 등을 알기 위해서는 임신과 출산에 관한 책을 구해서 보는 것도 좋으며 출산경험이 있는 선배, 또는 엄마의 체험담도 참고로 들어두 고, 걱정이 있으면 산부인과 전문의 선생님과 상담하도록 합니다. 

 임신임을 빨리 알 것
임신진단은 산부인과 전문의 선생님이 내리지만 평상시 자신의 월경의 진행을 기록하고 기초체온을 알아두었다가 의심이 나는 경우에는 우선 자신이 임신이 아닌가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그리고 입덧 등 임신초기 몸의 변화에 대해서도 알아둘 필요가 있습니다.

 불안해 하지 말 것
첫 임신, 첫 출산인 경우에는 여러가지 불안한 점이 많은데 이 불안을 없애기 위해서는 임신,출산이란? 어떤 것인지를 이해해야 합니다.  임신,출산에? 대한 책을 보거나 산부인과 전문의 선생님에게 불안한 궁금증에  대해서 의논도 하고 지도를 받도록 합니다.

 임신하면 생각이나 생활을 바꾸어야
임신하면 임신부의 몸과 마음에 여러가지 변화가 있으므로 임신기간에 식사, 생활습관을 바꾸고 자신 은 지금 임신해서 출산을 앞두었다는 마음가짐으로 생활해야 합니다.  이런 마음가짐은 고통이나 짐이 아닌 몸과 마음이 함께 훌륭한 아이를 낳아 기른다는 큰 기쁨과 행복 으로 가득차게 합니다.  담배와 술은 물론 삼가해야 하며 평상시 즐기던 스포츠나 가정일, 또한 부부생활 등도 주의와 변화가 뒤따라야 합니다.

 남편의 이해와 협력이 
임신하면 임신부의 몸과 마음에 여러가지 변화가 있으므로 임신기간에 식사, 생활습관을 바꾸고 자신 은 지금 임신해서 출산을 앞두었다는 마음가짐으로 생활해야 합니다.  이런 마음가짐은 고통이나 짐이 아닌 몸과 마음이 함께 훌륭한 아이를 낳아 기른다는 큰 기쁨과 행복 으로 가득차게 합니다.  담배와 술은 물론 삼가해야 하며 평상시 즐기던 스포츠나 가정일, 또한 부부생활 등도 주의와 변화가 뒤따라야 합니다. 

 진단 받을 곳과 출산할 곳을
순조롭던 월경이 늦어지거나, 식욕부진, 입덧 등 임신의 징조가 나타나면 빨리 산부인과 전문의 선생 님의 진찰을 받아보다야 합니다.  임신이면 정기적으로 진찰을 받아야 할 지정의원이나, 출산할 장소 등도 정해두어야 하며 출산장소는 되도록이면 정기진단을 받는 곳과 같은 곳으로 하는 것이 좋습니다.  분만할 곳은 집에서 가까운 곳이 편리하며 또한 진찰을 받고있는 병의원 전화번호나, 급한 경우에 병 원에 갈 수 있는 대책도 마련해 두도록 합니다.

 년중 어느때 낳는 것이 좋은가
공무원인 경우에는 전근할 시기에, 농사일에 종사하는 경우에는 농번기에 출산하지 않도록 수태시기 를 조절하는 것이 좋을 것이며 또한 계절적으로는 신생아의 발육문제도 고려해야하기 때문에 추운 겨 울 출산이 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출산을 될 수 있는대로 젊었을 때에
출산 연령이 높을수록(35세 이상) 미숙아, 사산, 신생아 사망률, 이상아 출생률과 산모 사망률도 높아 지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젊었을 때 빨리 출산을 끝내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특히 늦게 결혼한 경우에는 너무 오래 수태 조절을 하지 말고 자연스럽게 초산을 하도록 계획합니다. 같은 임신·출산이라도 젊었을 때에 하는 것이 피로도 적고 아기도 건강합니다.

 초산의 임신중절은 피할 것 
첫임신시 인공 임신중절을 했을 때는 자궁구가 찢어져 다음 임신 때에 유산을 되풀이하여 결국 습관성 유산의 원인이 될 수 있으며 또한 자궁외 임신이 되어 개복수술로 불임증이 될 수도 있습니다.  때문에 특별한 이유가 없는한 인공 임신중절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올바른 수태조절의 시행
인공임신중절을 피하기 위해서는 피임효과가 확실하고 부작용이 적은 수태조절법을 시행해야 합니다. 출산한 곳의 산부인과 전문의 선생님과 의논해서 자신에게 맞는 피임방법을 시행해 나가도록 해야 합 니다. 

 불임이 되지 않도록
여성은 언제든지 임신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젊은 때일수록 임신율은 좋습니다. 결혼을 늦게 했는데 수태조절을 하고 있으면 임신을 못하는 수도 있습니다.  특히 늦게 결혼했거나 전에 결핵, 성병, 고열인 질병에 걸렸던 적이 있는 사람과 월경불순이 심한 경 우에는 임신이 힘들 수 있으므로 결혼 후 수태조절을 하기 전에 일단은 산부인과 전문의 선생님과 상담해 보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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